나인이즈

6월이 시작되는 어느 날 나인이즈에서는 여자들끼리 의리를 다지기 위한 우먼파워 모임을 진행 했습니다.

나인이즈에서 여자들만 무려 10명이 있어 식당 예약을 잡기도 쉽지 않았는데요~ 

신상 맛집을 찾아 나선 우먼파워들은 신시가지 라스트 춘선에 도착했습니다.

신상 맛집이라 그런가 굉장히 한산해서 깜짝놀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8시쯤 되니 줄을 스고 있더라구요! 

라스트 춘선에서 시킨 메뉴는 보쌈~ 

대왕 후토마끼~ 한입에 안들어가서 한참을 고생했어요! 

그리고 곱도리탕~ 끝나지 않았어요! 

한우 모츠나베 국물이 끝내줘요~ 

그리고 묵은지 참치김밥 그밖에 ... 

닭 요리도 있었지요 김밥은 너무 맛있어서 두 번씩 더시킨건... 안비밀 > * <

도란도란 얘기도 하며 서로 알지 못했던 소식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음식 사진들을 보니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깔깔거리며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맛있게 먹고 맛있게 이야기 꽃을 피운 뒤 우먼파워 회식은 마쳤답니다~ 

다음에 올라올 나인이즈 일상을 기대해 주세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