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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3년도 1/4를 접어들고 있습니다.

겨울의 끝을 알리고 봄이 찾아와서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데요.

따뜻한 봄과 함께 기획팀에도 새로운 인연이 찾아왔습니다.

으쌰으쌰 힘내자는 의미와 신입분의 환영회를 겸해서 오랜만에 기획팀 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획팀의 메뉴는 바로바로 소고기!

팀원들끼리 각자 먹을 소고기를 골라 계산을 하고 구워서 먹었는데요.

'역시, 소고기가 최고야.'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고기를 먹다 보니 회식 사진을 남겨야 한다고 하셔서 이렇게 찰칵 찍었습니다.



 

배부르게 소고기를 먹은 후에, 1차 때는 못다 한 흥을 돋우려고 2차로 노래방에 갔습니다.

기획팀에 들어오는 조건은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인가요?

다들 노래를 잘 부르셔서 듣는 내내 귀가 즐거웠습니다.

그래도 지나친 회식은 다음 날 영향을 주니 놀 만큼 논 기획팀은 다음을 기약하며 해산했답니다.

봄이 되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있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올라올 나인이즈의 일상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