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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벌써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년초부터 제안서 지원하느라 프로젝트 보고하느라 애써 준 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나왔어요.

메뉴는 한식과 양식중에 선택권을 주었더니 아이 키우느라 바쁜 팀원들의 양식 PICK!!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파스타집이 있어서 그 곳으로 향합니다.
일단 천고가 높고 공간이 넓어서 꽤 맘에 듭니다.



미리 예약하고 메뉴 주문을 해 놨더니 이렇게 예약자 이름과 함께 메뉴가 빠르게 나왔어요.
일단 여자들끼리 있어서 그런지 메뉴 나올 때마다 사진 찍느라 손이 바쁩니다.



이번 메뉴에는 루꼴라가 참 많이 들어가 있네요. 샐러드, 파스타, 피자, 리조또 고루고루~~~



분위기 좋은 곳에 여유롭게 금요일을 즐겨봅니다. 다들 열심히 자기 역할을 잘해주고 있어서 고마워요. ^^

서로 서로 부족함은 채워주고 장점은 살리고 함께 잘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올해도 디자인 팀 잘 부탁해요~~!!



여유를 즐기고 이제 다시 사무실로~~
오후 마무리 잘하고 비 소식은 있지만 주말도 즐겁게 잘 지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