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이즈

안녕하세요 2023년 나인이즈에 새해가 밝았습니다 :)

나인이즈에서는 지난 해도 수고했고, 새로운 해를 맞아 파이팅 하며 직원들과 단합을 즐기라는 뜻에서 1월 2일 날 시무식을 진행합니다!

12월 말쯤에 제비뽑기를 하여 팀 구성이 이뤄지는데 모여보니 개발팀 ?!

아무튼!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자 이제 저희 팀의 시무식의 일정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전체회의는 대표님께서 주관하셔서 시무식을 설명해 주셨고 설명이 끝난 후 각 팀으로 이동 해 밥을 먹게 됩니다! 

저희 팀은 샤부샤부를 먹으러 갔어요. 추운 날 뜨끈뜨끈하게 샤부샤부! 너무 옳은 선택이었어요.

그런데 저희가 너무 일찍 도착했나요 ..? 밥 먹기 전에 간단하게 차 한잔 먹으면서 이런저런 담소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예약한 시간이 되어서 밥먹으러 식당으로 GO!

예약을 해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짜잔 먹고 또 부족해 고기랑 야채 추가 그리고 죽까지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제 캔들을 만들러 출발 ~~~~~~

캔들 공방엔 4가지의 클래스가 있었는데 저희의 선택은 젤캔들 홀더를 선택했어요!

도착해서 만들어진 캔들을 구경하는데 귀엽고 이쁘더라고요? 저희도 잘 만들 수 있겠죠?

공방에 도착하면 먼저 준비해 주신 향료들을 시향을 합니다! 원하는 향을 선택하면 됩니다.

원래는 예약한 한 팀에 따라 하나의 향만 선택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각자 원하는 향으로 선택하시라고 하여 각자 선택했습니다.

종류도 많고 다 마음에 들어 선택하기가 힘들었어요.

이렇게 선택을 하면 젤 캔들에 넣을 티라이트 캔들을 먼저 만들고!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해 취향 따라 젤캔들을 만들어요.

저희의 집중하는 모습.. 어떻게 만들어야 이쁘게 보일까~~ 고민도 많이 했답니다.

저희가 만든 젤 캔들 어떠신가요? 각자 만든 스타일이 너무 다른 것 같아요.

다 만들고 이제 저희는 힐링 콘텐츠(마사지)를 받으러 고우!

마사지숍이 되게 회려하더라고요? 저희는 각자 개인실에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를 받을 때 나오는 조용한 노랫소리에 노곤노곤 잠이 zZ

마사지 받기 전에 다음 날 아프면 어쩌지 ? 걱정 많이 했는데 안아프더라고요?

마사지를 다 받고 난 후 저희의 배가 힐링이 된 건가? 왜 이리 배가 고픈 걸까요...

아무튼 저희의 시무식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ㅎㅎ

저녁에는 전체회식이 예정되어 있어요. 그래서 보쌈집으로 이동 ~~ 저희의 점심은 잊혀진 것 같아요.. 다들 배고프다 하면서 갔네요 ㅎㅎ

이번 년 저희 팀의 원래 팀장이었던 분이 아파서 참석을 못 해 아쉬웠습니다.

내년엔 꼭 같이 참석해요 ㅎㅎ 내년엔 또 어떤 콘텐츠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새해 첫 날  업무 걱정 없이 신나게 즐겼던 것 같아요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게 된 것 같아 아쉽네요 ㅠ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