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2022년을 마감하며 전반적인 회사를 점검하고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팀장 워크샵이 통영에서 진행되었어요. 자~ 그럼 팀장들의 일정을 동행해 볼까요??

오전에 간단히 업무를 마무리 하고 통영에서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달려갑니다.

3시간 남짓 달려 맛있는 통영굴 돌솥밥집 도착!!




이미 점심시간이 지나 허기가 져 있는 상태라 뭘 먹어도 맛있었을테지만
해물 파전에 돌솥밥에 누룽지까지 맛있게 정말 잘 먹었습니다.

배가 불러 피곤하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회의하러 이동~~!!



현재 회사의 상황과 대표님의 생각들, 내년의 각 팀 별 계획,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하다 보니 3시간이 훌쩍 흘렀습니다.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통영의 메인 프로그램 디피랑으로 갑니다.







별 기대 없이 갔던 곳에서 동심의 감동을 만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다시 와보고 싶은 공간이 되어버렸네요.

다시 숙소에 모여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다 꿈나라로 갑니다.



깊이 잠들지 못해 눈뜨자마자 바라 본 바다는 참 멋지네요.

내년엔 더 도약하는 나인이즈가 되길 바라며 남은 2022년을 잘 마무리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