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디자인팀 송년회 with 대표님

event_note등록일 2022-12-14

타 지방은 몇 번의 눈이 오고 갔는데 전주는 이제야 눈이 내려서 하얀 세상을 맞이했답니다.
어느 덧 2022년의 한해가 훌쩍 지나고 12월을 보내고 있네요.
올 한해도 참 다사다난 한 해 였네요. 남은 며칠은 큰 사고 없이 잘 지나가길 바라며 나인이즈의 소식을 전해봅니다.

저희는 전체 회식, 송년회 없이 조촐하게 팀별 모임을 진행하고 있어요. 대표님의 일정이 바쁘셔서 두번의 일정 취소로 금일 점심으로 확정!!
아쉽지만 지난주 코로나 확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진대리를 제외하고 아웃백으로 갑니다.

금일 모임은 맨하튼의 술집 '포터하우스'에서 안심과 등심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큼직한 스테이크를 제공했는데 이 스테이크가 사랑받으며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라고 불리게 됐다는 이 스테이크가 메인입니다.

아웃백에서 제공하는 사진을 먼저 보실까요?? 짜 잔~~~



그리고 이건 저희가 실제 주문한 메뉴들 입니다. 비쥬얼이 같아 보이나요??



스테이크를 시키면 나오는 사이드 메뉴들과 대표님이 어제 갑자기 오일 파스타가 땡기신다고 하여 추가 주문한 알리오올리오까지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대표님의 생각과 앞으로 더 성장하기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최근 있었던 여러 사건들을 언급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서로 의지하고 돕고 믿을 수 있는 한 팀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고 더 성장하는 디자인 팀이 되어보겠습니다.

DesignTeam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