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이즈의 직원들끼리 소소한 모임을 가지면서

소통을 할 수 있는 소모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그날이 와서 첫번째로 당구를 치러 갔는데요~~!

 

 

 

 

불꽃튀는 당구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허기가 져서 못치겟다라."는 그런 타당한 이야기가 나와서

바로 식사를 하러 2차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소모임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번에 모이신 분들은

모두 MBTI 성향이 외향형으로 E이신 분들이셔서

시끌벅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자리 였어요.

 

 

인증사진 찍는 것 마저 예사롭지 않죠?

 

 

 

 

 

배고파서 생고기라도 그냥 막 드실 기세인 디자인팀 사원님...

이거 ...구워드셔야합니다!!

 

 

정말 계속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자리였습니다ㅎㅎ

 

 

 

 

 

영업팀 과장님과 이번에 영업팀으로 새로 오신 사원분

그리고 기획 PM님과 디자인팀 대리님까지 각 팀별로

다채롭게 모이게 된 자리였던 이번 소(고기)모임!

 

 

다른 팀들끼리는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는 않다보니 이렇게 소모임을 통해 회사 밖에서 만나

각각의 업무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친목도 다질 수 있어서 일석이조였는데요~!

 

 

 

 

 

 

우리 기획PM님께서

기획자답게 소고기도 철저한 기획하에

정말 맛있게 구워주셨답니다~~!

 

다들 먹으면서 "왜 이렇게 맛있어!!!" 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했어요.

 

 

회사의 복지 덕분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웃으며 스트레스를 잔뜩 풀어버린 금요일 소모임 후기였습니다.

 

 

다음번의 소모임은 어떤 주제로 어떤 모임원들이 구성될지 또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