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or 생선, 개발팀의 선택은?

event_note등록일 2022-11-09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새롭게 오신 개발팀원 분들과 함께한 자리가 없었던 것 같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 위하여

오랫만에 개발팀 회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발팀 회식에서도 메뉴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민은 짧게 고기, 생선 모두 먹는 걸로 결정 했습니다.

고기 메뉴는 양, 소, 돼지 모두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이동 후

사진을 많이 찍어보자 ! 라는 마음으로 찍은 단체 사진 !

 

 

 

음식이 나오고 나서부터 먹는 것에 집중 하다보니

초반의 사진을 많이 찍어보자 ! 라는 마음은 

어느새 조용히 잊혀지게 되었네요.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 했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새로 오신 개발팀원 분들과도 가까워지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다음 장소인 방어집으로 이동 ~

 

 

 

양고기에 이은 방어회.

방어회도 맛있어서 먹는 것에 집중 !!

 

짜장면, 짬뽕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것처럼 선택이 어려웠었는데 이번에는 고기, 생선 모두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개발팀 회식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소모임, 회식 등 좋은 자리를 자주 만들어 더욱 발전해 나가는 개발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