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이즈

아침 출근시간 낯선 분들이 두 손 한가득 들고서 문 앞에 서 계셨어요. 누구....세요??
오늘은 나인이즈 영업을 맡고 있는 이승환 과장님의 생일입니다.
올 봄에 결혼한 새 신랑 와이프 분이 직원들과 함께 먹을 간식을 보낸 것입니다. 와~~ 과장님 장가 잘가셨네요. ^^


정작 과장님은 외근 중이셨는데 아이스 커피가 동봉되어 있어 먼저 개봉해서 먹으라고 해서 오픈을...
우와... 너무 예쁘게 포장해서 보내셨네요. 샌드위치, 과일, 간식, 커피로 아침을 든든히 챙겨 먹었답니다.
이승환 과장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잘 먹었어요. 와이프 분도 감사드려요.


맛있게 먹고 메세지를 모아 종이 케이크를 만들어 놓은 디자인팀의 센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