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회사 다니는 맛이지!!

event_note등록일 2022-06-21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어느 날 팀원들과 몇몇의 게스트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자리를 만들었어요.
오늘의 장소는 대표님의 추천 맛집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요리주점을 가게 되었답니다.


파스타도 맛있고 회도 사르르 녹는게 젓가락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참석자는 6명인데 지금 보니 정말 많이 먹었네요. ㅎㅎㅎ 특히 저기 보이는 얇은 면의 크림 파스타는 정말 맛있었어요.


이름부터 예쁘던 "사랑할 때" 사랑하면 마셔줘야 할 거 같은 발효주입니다. 상큼해 보이지만 도수는 생각보다 그리 착하지 않았어요. 잔은 아기자기 참 예쁩니다. ^^
잠깐... 어떤 게 술잔인지 물인지 구분이 가시나요?? 색이 정말 비슷하죠? 여기서 두 잔은 물이라는데...

나인이즈를 위하여!!! 우리들의 행복을 위하여!! 건배하는 마음은 같습니다.


다들 먹을 만큼 먹고 배가 부르니 손이 멈추었네요. 그럼 우리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아니 아니 2차 가야지. 이렇게 좋은 날은 야외 테라스가 있는 곳으로 GO GO!!


맥주 한잔 하러 왔는데 안주가 다 와인용이에요. 그렇다면 와인을 마셔줘야지요. 딱히 끌리는 와인은 없었지만 분위기라도 느끼자며~~



치얼스(cheers)!!

와인이 맛없다는 분은 예쁜 모히또!. 배가 넘 부른데 서비스 안주까지 주시네요. 서늘한 여름 밤바람에 루프탑에서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이런게 회사 다니는 맛인데...그동안 너무 잊고 살지 않았나 싶네요. 코로나 Bye Bye!!

이제 우리 다시 즐거운 모임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