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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 막내분께서 새로 오신지 4개월! 

코로나로 미뤄뒀던 환영회를 위해 금요일 오후 6시 다 함께 정시 퇴근하고 늦은 환영회를 시작했습니다.

회식은 역시 고!!!기!!!

소고기냐 돼지고기냐 고민만 하다 그럼 둘 다 먹기로 하고 신시가지로 출발했습니다~

꽃등심을 시작으로 살치살, 새우살 등등 다양한 소고기를 거쳐 삼겹살을 지나 항정살과 냉면, 라면으로 마무리 ㅎㅎ

오랜만에 팀 회식에 다들 열심히 웃고 떠들며 신나게 먹었습니다!!

1차 고기로 배를 채운 후 바로 앞 집이 괜찮다는 부장님의 추천으로 분위기를 바꿔 이번엔 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싱싱한 오징어회와 굴을 시켰습니다.

보이시나요?

엄청난 싱싱함에 사진 찍으면서 감탄하고, 먹으면서 또 감탄했습니다~~

팀 회식인 만큼 이번엔 다 같이 서로의 고마움과 함께 잘해보자는 응원을 보내며 '으쌰으쌰'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역시 진정한 마지막 마무리는 국물이죠!

"그만!", "더는 못 먹어!" 하면서도 마지막 한 모금까지 남김없이 끝냈습니다ㅎㅎ

이렇게 함께 웃고, 즐기고, 응원도 하면서 기획팀 회식은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은 이번 회식 인증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