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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나인이즈의 근무 환경과 문화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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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회_힐링테마의 맛집과 카페
작성자 나인이즈 작성일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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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두~~둥실!!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1월 2일 나인이즈는 송년회 대신 특별한 신년회를 준비한다는 것을..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직원들 사이에서 반응이 꽤 좋습니다.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 그럼 새해 첫날 나인이즈 직원들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일단 네 개의 조를 이루어 각자 하루를 보냈는데요.

가. 무주리조트 스키타기
나. 영화관람과 찜질방에서의 휴식
다. 힐링테마의 맛집과 카페 그리고 타이마사지
라. 대둔산 케이블카 타고 옥정호에서 매운탕 먹기

각자의 이야기는 나중에 듣기로 하고 일단, 저는 "다"조를 이끌고 출발합니다.
아침 9시가 좀 넘은 시각 흩어진 관계로  그 시간에 오픈한 카페는 "스타벅스"



가볍게 차 한잔씩 하고 새해맞이 정갈함을 위해 미용실에 들러 커트를 했습니다. 

점심은 소양에 예약해 둔 기양초 부추다슬기밥 입니다. 건강한 느낌에 아주 맛있는 밥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추의 다른 말이 기양초였군요. 몸을 따듯하게 해준다니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하세요.









식사를 하고 약간 쌀쌀하긴 하지만 산책 겸 오성 한옥마을 근처를 배회합니다. 기념사진도 남기고~~
저희 팀은 어쩌나 보니 각 팀의 막내들이 모여서 이곳이 모두 처음이라는군요.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그 다음 장소로 이동~~~~~ 

다음은 근처의 산속등대와 슨슨카페 입니다.

입장료가 성인 만원입니다. 여기에 아메리카노, 레몬차, 자몽차 포함이니 비싸지는 않네요.
자~~~ 인증샷 남기고 출발!!



오늘은 쥐띠해의 보물찾기가 진행된답니다.
복쥐를 찾으면 소양면 + 성인입장료 2매
일반쥐는 소양면 1개입니다.
열심히 눈에 불키고 찾아다닙니다. 일반 쥐는 쉽게 눈에 띄어서 모두 다 하나씩 획득했습니다.
복쥐는 끝내 찾지 못했다는....





갤러리도 있어서 눈도 호강하고 재미있게 꾸며 놓은 공간들이 곳곳에 있어 흥미롭게 즐기고~~
마지막에 차와 함께 휴식을 취합니다.



이제 슬슬 눈이 감기는 낮잠이 필요한 시간대가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그렇다면 다음 장소인 타이마사지 샵으로 이동합니다.
이게 왠 호강입니까?? 직원들과 함께 따듯한 물에 족욕을 하고 전신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노곤노곤 몸이 풀리니 이대로 휴식하면 좋을 거 같네요.



우리의 마지막 장소는 전체 회식!!
나머지 세 팀과 만날 시간입니다.

다들 하루를 잘 보내고 왔는지 궁금합니다.

늦지 않고 정확한 시간에 하나 둘 다 모였습니다. 얼굴을 보니 다들 즐거웠던 모양입니다.
수육으로 고픈 배를 달래고 소고기 구워서 냠냠!!





다들 피곤하니 술은 입에 대지 않네요~~ 

오늘 잘 마무리 하고 내일 금요일이나 기분 좋은 마음으로 만나요!I

올 2020년도 잘 부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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