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개발팀이 야근을??? why??

event_note등록일 2019-07-24

퇴근시간을 1시간 앞둔 어느날.. 청천벽력과 같이 대량의 업무가 전달되어 왔습니다.

다음날 오전까지 해야하는일을 왜 이제서야 주시는건지..

담당자 한명이 처리하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입사 이례 처음으로 개발팀 전원 야근에 돌입합니다.

장장 5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야근을 마무리하고 당연히 저희만 남았을거라 생각하고 돌아서는데.. !!!

사업관리팀 부장님과 디자인팀 대리님이 아직 자리를 지키고 계셨네요.

다들 저녁도 거르고 일을 처리하다보니 허기가져서 배를 채우러 가기로 했습니다.

메뉴는 기름기 좔좔~~ 곱창! 대창! 막창! 기름기를 잡아줄 대파김치~!!

별생각없이 먹기시작했는데... 어마어마하게 먹었네요.

너무 기름지게 먹은듯 해서 탄산으로 속을 달래려고합니다.

탄산은 맥주죠~!!

처음은 야근으로, 업무로 시작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기분좋게 회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많은 양의 업무는 미리미리 들어오길 바라며,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 나인이즈는 야근을 지양합니다.

많은 협조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