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같았던 평일 점심식사!

event_note등록일 2017-11-17

부산 지스타 행사로 직원들 반이 빠져나가 주말출근 느낌이 들었던 오늘 겸사겸사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러 보나베띠를 찾았습니다.



런치세트로 좀 더 푸짐하게 골고루 맛보기로 합니다. 우리는 짧은 점심시간에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네요.
이런날은 식사후에 사무실로 복귀하는게 더 싫어지지요 ^^;





피자에 견과류가 콕콕 박혀 씹는 맛이 일품이예요.
피클이 떨어지기도 전에 알아서 조용히 다가와 담아주는 곳은 이곳이 처음인거 같아요



이곳에서 직접만든 달달한 티라미수와 차한잔으로 여유로움을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니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 복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