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이즈

10월 20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획팀의 회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신동영부장, 정주영차장, 이승환대리를 비롯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귀빈들로는 게임팀 하윤효사원, R&D팀 김민호사원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등장한 나인이즈 기획부서 前근무자 박세웅대리가 참석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뒤늦게나마 참석해주신 3D디자인팀장 이세영과장도 유쾌한 자리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이 날의 메뉴는 소갈비였는데요. 활활 타오르는 숯과 윤기가 흐르는 소고기가 잠시동안 멍하니 쳐다보게 만들었습니다.



손은 눈보다 빠르다. 먼저 집는 사람이 임자 승자의 여유. 저 소고기 좀 보세요

이후 간단한 담소를 나누기위해 분위기 좋은 자리로 이동하여서 좋은 자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함박웃음을 짓고 계신 신동영부장. 너무 즐거워 눈물을 흘리시는 정주영차장, 옆라인이 사진빨 잘 받는다는 박세웅대리. 투시능력 자랑중인 김민호사원.



우리는 안주를 시켰는데 왜 죽이 나왔죠???

이상으로 천만년만에 성사된 기획팀 회식자리의 분위기 전달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나인이즈의 무궁한 발전과 좋은 자리가 지속해서 마련되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