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팀과 부장님이 함께한 9월

event_note등록일 2017-09-18



가을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그간 여름철 무더위에 비브리오(?) 염려차 즐겨보지 못했던 생선회를 오늘에서야 사내직원분들과 좋은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시가지내 횟집 단가(?)가 다른곳에 비해 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즐거운 직원들과 같이 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광어, 우럭을 메인 회로 시작으로 주변 스끼(?) 메뉴가 다양하게 나와 푸짐한 회식자리였습니다.
메인 회와 곁들여 즐기는 음주는 그야말로 심신이 지친 직장인들에게 하나의 오아시스였습니다. ^^



2차로 간곳은 음주가무를 즐기는 7080이 아닌 8090 난타로 향하였습니다.



주변 손님들과 견주어 엄청 평균 연령대를 최소화시킨 분위기로 우리만의 독무대를 만들었죠 ^^
첨 잡아본 드럼채에 직장 동료가 노래를 맞추어 노래도 부르고 ㅋㅋㅋ
이러다가 밴드결성(?) 하는건 아닌지.....

여름의 끝자락의 동료들과 함께한 시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