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맛집에서 여직원 회식

event_note등록일 2017-06-20

새로도입된 팀별 회식비 지원 덕분에 6월에는 유난히도 나인이즈의 소모임이 잦았는데요. 오늘은 여직원 모임으로 파스타 가게를 찾았습니다.

원래 스테이크와 랍스터 먹으러 간다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레스토랑이 워크샵을 떠난다고 문을 닫았네요. ㅠㅜ
다음을 기약하며 급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그래도 마음통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저희는 맛있게 냠냠!!

음식이 나오자마자 예쁘게 사진을 담으려 했으나 배고프다며 빨리먹자는 성화에 대충 찍고 먹기에 열중합니다.
함께 담소나누며 웃고 즐기느라 밤이 깊어갑니다.